[파이낸셜뉴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추석을 앞두고, 1일 오전 영도구 청학동 파랑새아이들집과 남구 용당동 새빛기독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들 두 기관은 고아와 결손가정 등 시설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사회복지시설로 보호아동 양육과 심리 정서 치료 등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곳이다.
김 교육감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항상 곁에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어려운 이웃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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