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국회 의원회관 화장실서 흉기 발견…경찰 내사

장유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01 20:08

수정 2025.10.01 20:08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국회 의원회관 화장실에서 흉기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국회 측으로부터 관련 수사 의뢰를 받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국회 환경미화원은 이날 오전 의원회관 2층 남자화장실을 청소하다가 손도끼와 너클 등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흉기가 발견된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