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카드는 '일본제휴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일본 편의점 업계 1위 업체 세븐일레븐 재팬과 일본 대표 편집숍[파이낸셜뉴스] 현대카드는 '일본제휴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일본 편의점 업계 1위 업체 세븐일레븐 재팬과 일본 대표 편집숍 GR8을 방문하는 현대카드 회원에게 PB(자체브랜드) 상품 제공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회원이 일본 내 세븐일레븐 방문하면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세븐일레븐의 PB 상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앱) 내 ‘일본제휴서비스’에서 '스탬프 미션 참여하기’를 누른 후 세븐일레븐에서 1000엔 이상 결제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획득한 스탬프 수에 따라 세븐일레븐의 대표 PB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일본 세븐일레븐이 한국 기업과 손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현대카드 회원들은 도쿄 라포레 하라주쿠에 위치한 일본 대표 편집숍 GR8에서도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일상화되고 있는 일본 여행 수요에 맞춰 현대카드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해왔으며, 더욱 많은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새로운 혜택을 선보이게 됐다"며 "현대카드 회원의 경험의 질을 높이고 폭을 넓히는 다양한 제휴처를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회원이 일본 내 세븐일레븐 방문하면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세븐일레븐의 PB 상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앱) 내 ‘일본제휴서비스’에서 '스탬프 미션 참여하기’를 누른 후 세븐일레븐에서 1000엔 이상 결제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획득한 스탬프 수에 따라 세븐일레븐의 대표 PB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현대카드 회원들은 도쿄 라포레 하라주쿠에 위치한 일본 대표 편집숍 GR8에서도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일상화되고 있는 일본 여행 수요에 맞춰 현대카드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해왔으며, 더욱 많은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새로운 혜택을 선보이게 됐다"며 "현대카드 회원의 경험의 질을 높이고 폭을 넓히는 다양한 제휴처를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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