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이 9월 5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오르며 '정상'에 등극했다.
6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전날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0만9738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36주 연속 1위에 올라선 것이다.
2위는 가수 이찬원(7만9834표)이 차지했으며, 이어 영탁(2만291표), 박창근(1만973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749표), 송가인(9768표), 이병찬(8427표), 진(방탄소년단, 8278표), 박지현(7483표), 슈가(방탄소년단, 5212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347개를 받았다.
한편, 임영웅은 SBS 추석 특집 ‘임영웅 리사이틀’에서도 전국 시청률 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추석 특집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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