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종합상황실·경찰서·119안전센터 등 방문
【파이낸셜뉴스 하남=김경수 기자】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추석 당일(10월 6일)에도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7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시청 종합대책상황실, 보건소, 하남경찰서, 119안전센터 등 주요 기관을 방문했다.
긴 명절 연휴에도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헌신하는 직원과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현황을 점검하고, 이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긴 명절 연휴임에도 시민들의 안전이 지켜지고 있다”며 “하남시는 연휴 마지막 날까지 시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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