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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비상근무 현장 찾은 이현재 하남시장 "헌신에 감사"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07 08:23

수정 2025.10.07 08:23

시청 종합상황실·경찰서·119안전센터 등 방문
이현재 하남시장이 추석 당일인 6일 덕풍 지구대(왼쪽)와 미사119안전센터를 각각 방문,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
이현재 하남시장이 추석 당일인 6일 덕풍 지구대(왼쪽)와 미사119안전센터를 각각 방문,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하남=김경수 기자】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추석 당일(10월 6일)에도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7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시청 종합대책상황실, 보건소, 하남경찰서, 119안전센터 등 주요 기관을 방문했다.

긴 명절 연휴에도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헌신하는 직원과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현황을 점검하고, 이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긴 명절 연휴임에도 시민들의 안전이 지켜지고 있다”며 “하남시는 연휴 마지막 날까지 시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