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기반으로 올해도 민관 공동으로 일본·중동 등 블록체인 시장을 본격 공략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9일 과기정통부는 KISA,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등과 함께 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의 일환으로 중동 최대 정보통신 박람회인 'GITEX'에 역대 최대규모인 국내 블록체인 기업 30개사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현지 IR 데모데이, 투자자 미팅, 두바이 현지 기관 방문 등을 통해 블록체인 수요가 높은 중동 시장에서 수출 상담, 투자 협의, 판로 개척 등 다양한 글로벌 진출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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