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정식품, 주방용품 브랜드 ‘실리팟’과 협업 진행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16 16:43

수정 2025.10.16 15:21

정식품 제공
정식품 제공

[파이낸셜뉴스] 오리지널 1등 두유 베지밀 및 식재료 브랜드 간단요리사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친환경 실리콘 주방용품 브랜드 ‘실리팟’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간단요리사’ 시리즈는 물에 녹이거나 별도로 간을 하지 않아도 깊고 풍성한 맛을 내는 육수 제품이다. 대표 제품인 ‘담백한 채소육수’는 대파, 양파, 무, 마늘 등 국산 채소 4종을 우려낸 담백한 맛이다. 소고기무국, 떡만둣국, 된장국 등 따뜻한 국물요리에 잘 어울린다.

이번 협업은 간단하면서도 정성을 담은 요리를 지향하는 간단요리사 육수와 전자레인지 조리에 최적화된 실리팟 지퍼백의 특성을 살려 기획됐다.

간단요리사 육수와 식재료를 실리팟 지퍼백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따뜻하고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정식품은 실리팟과 함께 오는 21일까지 ‘간단요리사X실리팟’ 체험단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간단요리사 담백한 채소육수’와 간단요리사 실리팟 컬래버레이션 지퍼백을 제공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체험단은 정식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정식품은 ‘간단요리사 담백한 채소육수’를 주제로 한 숏폼 레시피 영상 공모전 ‘간단요리사 29역숏폼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