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은 지난 8월 출시된 이후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됐으며, 목표한도 3000억원이 당초 판매 마감일(10월 31일)보다 앞서 전액 소진됐다.
지자체장 등을 포함해 다양한 고객층에서 약 1만6000여명이 가입하며,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 확산에 힘을 보탰다.
농협은행은 이번 상품을 통해 조성된 재원을 지역 경제와 사회공헌 분야에 활용하며 APEC 행사 개최 취지에 부합하는 상생 프로그램에 연계 적용할 계획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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