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농림특별보좌관으로 최선식 전 농협물류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최선식 농림특별보좌관은 농협 인제군 지부장, 농협경제지주 상무, 농협물류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지난 13일 임기를 시작한 최선식 신임 특보는 “도내 79개 농축협과 18개 시군지부를 방문하며 도 농정 정책을 홍보하고 민원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