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우 정해인이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29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어제(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금융 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이다.
정해인은 팬클럽을 중심으로 입양 대기 아동 후원과 사랑의 열매 기부 등 선행을 이어가고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서 다양한 봉사 활동과 재능 기부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해인은 소속사를 통해 “팬들과 좋은 일을 한 덕분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정해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 촬영 중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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