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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이어진 국립한국해양대 ‘박제이슨 장학금’ 전달식 훈훈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02 08:34

수정 2025.11.02 09:51

스파크인터내쇼날 박신환 회장, 2015년부터 인재양성 후원
지난 10월 31일 오후 대학본부에서 열린 ‘2025학년도 2학기 박제이슨 장학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제공
지난 10월 31일 오후 대학본부에서 열린 ‘2025학년도 2학기 박제이슨 장학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대학본부에서 ‘2025학년도 2학기 박제이슨 장학금’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류동근 총장과 스파크인터내쇼날 박신환 회장 부부가 참석해 장학생들을 직접 격려했다.

‘박제이슨 장학금’은 박 회장이 대한민국 해운·항만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2015년부터 꾸준히 기탁해 온 장학금이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이 장학금은 박 회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아래 대학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박 회장은 “미래 해양 시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하고 훗날 모교와 대한민국 해운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2학기 장학생으로는 해사대학 항해융합학부 4학년 정승민, 홍성우 학생이 선정됐다. 류 총장과 박 대표는 학생들에게 각각 125만원씩 총 2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류 총장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박신환 대표님 부부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생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해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제이슨 장학금’은 박 회장의 막내아들이자 국립한국해양대 해사대학생이던 고(故) 박제이슨(박요성)씨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장학금이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이후 매년 우수한 학업 성적과 신실한 성품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발해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