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22기 평통 강남구협의회에서 제20기, 21기 부회장에 이어 차석부회장에 위촉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신규 임원진 상견례 자리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강신용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국가와 기업, 시민단체 간 미래 대응 역량 강화의 커버넌스 구축과 탈북민들이 성공적인 미래 희망을 갖고 사회에 기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 강화 등에 힘써 왔다.
박 회장은 민주평통 강남구 협의회 차석부회장으로 북한 식량부족 상황을 감안, 취약계층 여성과 아동의 영양부족 등에 관심을 표명하고 남북간 신체적 격차증대로 향후 통일과정에서 추가 비용이 양산됨에 따라 북한 어린이와 산모 영양지원 역할 등에 대해 정책 제안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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