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농협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는 지난 11일부터 이틀 간 경남 고성군 스포츠타운에서 열린 농업인의 날 기념 '제9회 고성군 농축산물 한마당 축제'에 맞춰 직거래장터를 운영,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사진)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농협고성군지부장, 조합장, 도의원, 군의원 등이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농심천심 캠페인에 동참했다.
농협고성군지부와 농축협은 지역에서 생산·가공된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축제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무성 농협고성군지부장은 “올 한해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이 듬뿍 담긴 농축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농업소득이 보다 향상됨과 동시에 생명산업인 농업이 국가전략 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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