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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군단장에 정유수 중장 취임 "승리하는, 강하고 행복한 군단 만들겠다"

이종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18 22:23

수정 2025.11.18 22:23

강원 춘천시 육군 2군단 사령부에서 50·51대 군단장 이취임식
18일 강원 춘천시 육군 2군단 사령부에서 열린 제50·51대 군단장 이취임식에서 주성운 지상작전사령관(왼쪽)이 정유수 신임 군단장에게 부대기를 이양하고 있다. 육군 2군단 제공
18일 강원 춘천시 육군 2군단 사령부에서 열린 제50·51대 군단장 이취임식에서 주성운 지상작전사령관(왼쪽)이 정유수 신임 군단장에게 부대기를 이양하고 있다. 육군 2군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강원 춘천시 육군 2군단 사령부에서 중부 전선을 담당하는 육군 제2군단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소속인 2군단의 별칭은 쌍용부대로 예하에 2개의 사단과 4개의 여단을 두고 있다.

18일 육군 2군단에 따르면 이날 51대 신임 군단장으로 정유수 중장이 취임했다.
정 중장은 지난 1995년 육사 51기로 임관해 제50보병사단장과 육군본부 인사기획·근무차장,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기획단장, 육군본부 복지정책과장, 제25보병사단 71연대장 등 작전과 정책 분야 요직을 거쳤다.

정 군단장은 취임사에서 "군인으로서 민주주의와 헌법 가치를 수호하며, 준엄한 사명을 완수하는데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승리하는, 강하고 행복한 군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년여간 제50대 2군단장으로 군단을 지휘했던 박후성 장군은 육군사관학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