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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 딜링룸 24년 만에 새단장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18 21:54

수정 2025.11.18 21:54

대형 미디어월 설치, 근무공간 재편
업무환경 고도화‥ 외환·파생, 유가증권 거래 선도 역할 지속할 것
한국산업은행이 서울 여의도 본점 딜링룸을 24년 만에 새롭게 단장했다. 왼쪽부터 한국산업은행 김복규 수석부행장, 김현준 노조위원장, 박상진 회장, 김재신 감사, 양승원 글로벌사업부문장. 한국산업은행 제공
한국산업은행이 서울 여의도 본점 딜링룸을 24년 만에 새롭게 단장했다. 왼쪽부터 한국산업은행 김복규 수석부행장, 김현준 노조위원장, 박상진 회장, 김재신 감사, 양승원 글로벌사업부문장. 한국산업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은행은 서울 여의도 본점의 딜링룸(금융공학실·자금운용실)을 24년 만에 새롭게 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새 단장을 통해 딜링룸에는 대형 미디어월, 투어 공간 등 최신 인프라가 도입됐다. 또 24시간 근무를 대비해 휴게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신형 데스크와 미니PC 설치 등 장시간 집중력이 요구되는 딜링 업무에 최적화된 환경이 조성됐다.

그동안 산업은행은 대한민국의 외환·파생시장 및 채권시장을 개척하는 선구자 역할을 담당했다. 앞으로 24시간 외환시장 조성과 국고채 거래 등 금융시장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은 “이번 딜링룸 새 단장은 딜링 인프라와 시장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딜링룸이 시장 변화를 읽고 기회를 만들어 내는 공간이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현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