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점검회의 개최
전 장관은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철저하게 현장을 관리하라"고 지시했다. 동시에 허만욱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을 현장에 파견했다.
김성범 해수부 차관도 "구조된 승객들을 위해 관련 지자체와 협조해 교통·숙박 등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라"고 지시했다.
전 해수부는 이날 오후 9시 20분부로 해양선박 위기 대응 매뉴얼에 따라 해양선박사고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한편, 소방청가 목포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2만6546t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여객선은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을 태우고 제주에서 목포로 향하고 있었다. 좌초 당시 충격으로 현재까지 5명이 경상을 입고, 해상 추락 등 다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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