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시립미술관은 내달 14일 오후 5시 부산콘서트홀에서 이우환 공간 개관 10주년 기념 연주회 '보는 소리, 듣는 빛'이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5년 4월 개관한 이우환 공간은 일본 나오시마에 이은 세계 두 번째 이우환 미술관이다. 기본설계부터 작품 배치, 사무집기까지 작가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공간으로, 이우환의 작품 세계를 총체적으로 느낄 수 있다.
연주회에는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이하느리'가 이우환 작가의 작품 세계로부터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곡한 창작곡 1곡과 선별한 주제곡을 선보인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이어가는 '화음챔버오케스트라', 일본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 '앙상블 노마드', 첼리스트 '키타지마 아키'.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함께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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