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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4호선 혜화역 정상 운행…무정차 통과 종료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25 09:17
수정 2025.11.2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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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1일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동대문 방면 승강장에서 열린 제6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경찰·서울교통공사 직원 등과 대치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시위로 혜화역에서 시행한 무정차 통과 조치가 끝나 지하철이 정상 운행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전장연 시위 종료로 오전 8시51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하행선 무정차 통과 조치를 해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위로 지하철 하행선 7개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지하철 출근길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jyseo@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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