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8분부터 정상 운행
[파이낸셜뉴스] 서울 지하철 5호선이 26일 오전 8시 38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위로 여의나루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특정 장애인 단체의 지하철 타기 시위로 인해 5호선 여의나루역 상행선이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다.
무정차 통과는 9시 8분께 종료됐으며 현재 5호선 전 열차는 정상 운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psh@fnnews.com 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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