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5호선 여의나루역 열차, 전장연 시위로 한때 무정차 통과

박성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26 09:22

수정 2025.11.26 09:22

오전 9시 8분부터 정상 운행
21일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동대문 방면 승강장에서 열린 제6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경찰·서울교통공사 직원 등과 대치하고 있다. 2025.4.2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사진=뉴스1
21일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동대문 방면 승강장에서 열린 제6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경찰·서울교통공사 직원 등과 대치하고 있다. 2025.4.2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 지하철 5호선이 26일 오전 8시 38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위로 여의나루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특정 장애인 단체의 지하철 타기 시위로 인해 5호선 여의나루역 상행선이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다.


무정차 통과는 9시 8분께 종료됐으며 현재 5호선 전 열차는 정상 운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psh@fnnews.com 박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