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이제 트레이더스에서도 '주류 픽업' 된다"…이마트, 와인그랩 리뉴얼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26 17:20

수정 2025.11.26 15:44

이마트의 와인그랩 리뉴얼 관련 홍보 이미지. 이마트 제공
이마트의 와인그랩 리뉴얼 관련 홍보 이미지. 이마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마트가 오는 27일부터 앱 내 주류 스마트오더 서비스 '와인그랩'을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마트는 와인그랩의 픽업처, 판매 주종, 운영 상품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이마트만이었던 픽업처는 트레이더스까지 넓히고, 운영 상품은 대중주·전통주를 포함해 7000여종으로 늘렸다.

아울러 글로벌 와인 플랫폼 '비비노'의 와인 평점을 제공해 와인 구매 결정을 돕고 온오프라인 통합 구매 데이터와 고객 취향을 토대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한다.

와인그랩 전용 멤버십도 도입해, 와인그랩 구매와 픽업 이력을 기준으로 등급별 차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 론칭을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고객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멤버십 목표등급 달성 시 추첨을 통해 LG 와인셀러와 리델 잔·글랜캐런 잔 등 경품을 지급하며, 이마트앱 내 이마트 라이브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류예나 이마트 디지털전략 팀장은 "이번 리뉴얼로 주류 픽업에 대한 고객 선택권이 넓어지고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프라인 유통의 핵심 축인 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