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한국부동산원·수협중앙회, 어업피해보상 협력 워크숍 개최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27 11:13

수정 2025.11.27 11:10

어업피해보상 실무자 전문성 강화와 협력체계 구축 집중
어업인 권익 향상 위한 지속 협력, 갈등 예방 다짐
지난 26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25 어업피해보상 전문가 양성 합동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제공
지난 26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25 어업피해보상 전문가 양성 합동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은 수협중앙회와 함께 2025 어업피해보상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업피해보상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와 수협 및 어업인과의 협력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워크숍에서는 어업피해보상 절차와 관련된 업무 현안에 대해 어업피해조사 전문 교수의 강의와 참석자 간 토론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어업보상 실무자의 이해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국부동산원 장대문 공익보상처장은 "수협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기회"라며, 앞으로 어업인과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어업인의 권익 향상과 갈등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