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포스코이앤씨 1월 분양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총 24개 동, 전용 면적 39~84㎡ 총 2568가구 중 73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인천지하철 1·2호선 인천시청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경인로를 통해 수도권제1·2순환고속도로 및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합정·홍대입구까지 약 1시간 내외로 이동 가능하다. 또 인천시청역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개통이 예정돼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상인천초교가 자리한 '초품아'로, 반경 1km 내에 상인천중·구월중·간석여중·신명여고·인제고·인천예술고교 등이 밀집된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인천시청, 인천경찰청, 간석1동행정복지센터, 인천문화예술회관, 가천대길병원 등 주요 공공·의료기관이 가깝다.
아울러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체육시설로는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 GX룸, 필라테스 스튜디오, 샤워실 등이 마련된다. 자녀 보육과 교육을 위한 키즈 북하우스, 그룹스터디룸, 1인 스터디룸, 키즈 카페, 키즈 짐 등도 계획돼 있다.
장영기 ㈜한화 건설부문 분양소장은 "인천은 이번 규제지역에서 제외되며 풍선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브랜드 대단지에 GTX-B 수혜까지 더해진 입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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