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영상] 신동욱 “대통령 업무보고, 과시용 만기친람 정치 쇼로 전락했다”

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17 10:21

수정 2025.12.17 10:23

“과시용 만기친람 정치 쇼로 전락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5일 국회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 업무보고 생중계를 두고 “과시용 만기친람 정치 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신 최고위원은 "이 대통령 본인이 법적 리스크를 많이 지고 있기 때문에 그 정당성을 보완하기 위해서 ‘나는 이렇게 많은 것을 알고 있다’라는 식의 과시형 만기친람, 정치 쇼 비즈니스, 이것이 바로 지금 벌이고 있는 업무보고의 본질이 아니겠냐"며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향한 질책, 환단고기 발언 등을 예로 들며 "제발 좀 따뜻한 말로 우리 국민을 위로해 주는 그런 국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5일 국회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5일 국회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5일 국회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5일 국회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5일 국회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5일 국회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