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장자동차 개발·보급 가속화
김제지역 산업 거점 도약 지원
"원스톱 서비스 가능 기대"
김제지역 산업 거점 도약 지원
"원스톱 서비스 가능 기대"
김제센터는 연면적 1833.93m² 규모의 소·대형 진로와 최대안전경사각도 시험시설로, 특장차까지 자동차 검사가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이로써 TS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특장차인증센터에 이어 이번에 개소한 김제센터까지 운영함으로써 산업단지 내에서 특장차의 제작부터 인증, 검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TS는 특장차 산업 전반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특장차 개발·보급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어 김제 지역의 첨단 특장차 산업 허브로의 도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 내 △전기차충전시설 △회의실 등을 방문객과 지역주민에 개방한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김제센터 개소를 통해 산업단지 내에 특장차 관련 업무 일체가 가능한 서비스 체계를 만들고, 지역산업 거점 조성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빌리티 인프라를 바탕으로 운행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TS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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