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만 설천봉 도착
해맞이 곤도라는 매년 1월 1일 새해 첫날 운영되는 무주덕유산리조트의 대표 연초 이벤트로 곤도라를 이용하면 15분 만에 설천봉에 도착할 수 있다. 정상인 향적봉까지는 도보로 약 20분 만에 오를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운영하는 해맞이 곤도라는 매년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가 몰리며 단시간에 매진된다. 예매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국내 최장 6.1㎞ ‘실크로드 슬로프’와 국내 최고 경사도의 ‘레이더스 슬로프’를 포함, 총 34면의 슬로프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 스키장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내년 새해에도 덕유산의 장엄한 일출과 함께 뜻깊은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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