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 18일 QIB 시장에서 3년물 5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표면이자율은 연 3.539~연 4.840% 수준에서 설정됐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신용등급 A0 수준으로 비교적 우량채는 아니다. BBB+ 등급과 두 단계 차이에 불과하다.
이번 발행하는 비바리퍼블리카 QIB 회사채 신용도는 신보의 보증을 반영해 AAA 수준에서 결정됐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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