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지난 20일 다가올 성탄절을 맞아 뜻깊은 기부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처는 장애인 거주시설 ‘로뎀의집’으로, 재건축 기금 2차 후원금 1300만원과 임영웅의 ‘IM HERO 2’ 앨범북 70부를 함께 전달했다.
라온은 그간 로뎀의집에서 매달 급식봉사를 이어오며 시설이 처한 현실을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다. 재건축 기금이 부족해 공사조차 시작하지 못하는 상황을 접한 뒤, 6월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한 1차 후원금 1500만원에 이어 성탄절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이곳을 위한 나눔을 결정했다.
라온의 리더 안카타리나는 “매달 봉사를 진행하며 재건축비 마련이 쉽지 않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탄 기부도 로뎀의집에 하게 됐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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