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항만공사(BPA)는 겨울방학을 맞아 부산 북항 마리나에서 다음달 한 달간 어린이 수영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6일부터 30일까지 1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키130㎝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4회(화~금) 오전 10시, 11시에 운영된다. 초급반과 중급반 각각 20명씩 모집한다.
강습은 호흡법, 물에서 뜨기, 영법 교정 등 수영을 처음 배우는 초보자부터 수영에 능숙한 어린이까지 수준에 맞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기간 내 부산 북항 마리나 아쿠아시설 1층 리셉션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 북항 마리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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