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네이버 쇼핑 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은 지난해 12월 2~4주 차(8~28일) 쇼핑 부문 신규 설치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전주인 12월 첫째 주 쿠팡은 신규 설치 건수 21만 9325건으로 1위였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사용자 수와 쇼핑 부문 앱 점유율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12월 첫째 주(1~7일) 사용자 350만 4573명에서 셋째 주(15~21일)에는 374만 5743명으로 20만명이 늘었다.
쿠팡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앱 사용율이 줄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발표 직후인 12월 첫째 주 앱 사용자 2908만여명에서 둘째 주 2735만여명, 셋째 주 2700만여명, 넷째 주에는 2669만여명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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