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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86만원까지 간다" 올 영업익 101조 전망... 한화에어로, 폴란드 유도탄 초기매출 5200억 [株토피아]

성민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2 11:00

수정 2026.01.02 11:00

SK하이닉스, 2026년 영업익 101조 전망…목표가 86만원 ▶ IBK투자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폴란드 유도탄 초기 매출 5200억…잠재 시장 5조 ▶ 한국투자증권
코스맥스, 4분기 부진하지만 중국 성장세 주목…목표가 하향 ▶ 다올투자증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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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월 2일 오전,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해드립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2026년 영업이익 10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와 천무 유도탄 현지 생산 계약으로 5200억원의 초기 매출이 발생할 것이며, 잠재 시장은 5조원 이상으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소폭 하회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됐습니다.

SK하이닉스, 4분기 사상 최대 실적…2026년 영업익 101조 (IBK투자증권)

SK하이닉스(000660) ― IBK투자증권 / 김운호 연구원

- 목표주가: 86만원 (상향, 기존 70만원)
- 투자의견: 제시 없음

IB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2026년 영업이익 101조6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운호 연구원은 2026년 D램과 낸드 공급은 제한적으로 증가하지만 AI 투자 확대로 서버 D램과 기업용 SSD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조1000억원과 16조8000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며, 실적 대비 주가는 저평가됐으며 해외 경쟁사와 비교해도 밸류에이션이 낮아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 한국투자증권 / 장남현 연구원

- 목표주가: 제시 없음
- 투자의견: 제시 없음

한국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와 천무 유도탄 현지 생산 계약을 통해 5200억원의 초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장남현 연구원은 천무 발사대 288대 도입이 예정된 폴란드의 유도탄 수요를 고려하면 지속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이며 발사대 1세트당 적재량 36발과 단가 5000만원을 가정해도 초기 매출은 5200억원이고, 독일 등 NATO 주요국의 재고 비축 기준을 적용하면 잠재 시장은 5조원 이상으로 확장되며 현지 생산 체계 구축으로 경쟁 제품 진입 장벽이 높아지고 노르웨이와 프랑스 등 신규 수주 경쟁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사거리 80km급 다연장 로켓 시스템으로, 북한의 방사포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무기입니다. 폴란드는 2022년부터 천무를 도입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총 12조원 이상을 계약한 최대 수출국이며,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천무 발사대 288대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코스맥스(192820) ― 다올투자증권 / 박종현 연구원

- 목표주가: 21만원 (하향, 기존 23만원)
- 투자의견: 매수

다올투자증권은 코스맥스가 지난해 4분기 국내 월매출이 역성장해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할 것이라면서도 중국 법인 성장세에 주목했습니다. 박종현 연구원은 중국 고객사 확보가 실적 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국내와 태국 법인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 매출액은 2조7000억원과 영업이익 2214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3%씩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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