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2026년 동대문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다시, 강북전성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회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구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 새해소망 영상 상영, 시정운영 방향, 구청장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동대문구 구민들을 상대로 서울시가 핵심적으로 추진 중인 '손목닥터9988', '서울체력9988인증센터', '서울야외도서관' 등 시민체감형 정책을 공유했다.
오 시장은 "예타를 통과한 면목선과 내부순환로·동부간선도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가 신설되면 동대문구는 교통의 요지가 될 것"이라며 "이문동·휘경동 등 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신규주택 2만 6천여 가구까지 공급되면 동대문구는 강북 변화의 중심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릉 바이오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동부화물터미널 개발 등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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