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호찌민시가 GS건설 자회사인 GS엔터프라이즈 베트남의 주거 프로젝트를 포함한 호찌민시 내 다수의 주택용 부동산 개발 사업에 대해 ‘토지사용권·지상물 소유권 증서(일명 핑크북)' 조기 발급을 위한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1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찌민시 농업·환경국은 지난 9일 상업용 주택 개발 사업의 핑크북 발급과 관련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GS엔터프라이즈 베트남이 투자자로 참여한 '투티엠 자이트 리버' 복합 주택 단지 프로젝트가 주요 검토 대상 3개 사업 중 하나로 언급됐다. 현재 GS엔터프라이즈 베트남은 호찌민시 토지등기소로부터 기술 인프라와 사회 인프라의 인계, 아파트 관리위원회에 대한 유지보수기금 2% 인계와 관련한 사항을 명확히 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
호찌민시 농업·환경국은 사업자가 관련 의무를 이행하는 대로 핑크북 발급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GS엔터프라이즈 베트남의 '투티엠 자이트 리버' 프로젝트는 호찌민시 투티엠 신도시 기능구역 3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25층 규모의 타워 I과 32층 규모의 타워 II 등 2개 동, 총 300가구로 구성됐다. 사업 부지 면적은 9125.8㎡다. 아울러 해당 프로젝트는 외국인 대상 아파트 분양이 관련 법규에 부합한다는 점을 호찌민시 건설국으로부터 이미 확인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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