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강성연이 자신을 둘러싼 왜곡된 주장들에 대해 반박하며 "저 이상으로 아이들을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참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열애 사실까지 공개했다.
강성연은 지난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 기사 내용을 캡처해 올리며 "아닙니다, 이사 고민은 오랫동안 해 왔었고, 가족들과 깊은 고민 끝에 어렵게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들었던 학교와 사랑하는 친구들과 거리상으로 멀어지는 것에 대해 안 그래도 너무 서운하고 안타까운데, 반복되는 잘못된 기사 내용으로 저와 아이들은 원치 않는 오해로 인한 해명까지 하면서 무거운 이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강성연은 아들이 학교에서 동급생에게 부상 피해를 당했다며 "일방적인 피해를 본 상대에게 반드시 전달되어야 하는 진정한 사과에 대하여! 아, 화가 난다 정말"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날 글에서 강성연은 이 사건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어 "그 당시 너무 속상하고 분한 마음을 기록한 것이, 이렇게 오래 기사화되고 심하게 왜곡될 줄은 몰랐다"며 "가족과의 소소한 일상과 육아 기록의 의미가 큰 제 인스타그램이 '이혼'과 '싱글맘'이라는 제목으로 쓰시는 분들의 생각대로 여기저기 끼워 맞추어 마치 사실인 것처럼 기사화되는 것을 막고 싶다"고 적었다.
더불어 강성연은 "저, 매우 행복하고 평안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왜곡된 기사들로 인해 너무 심하게 외롭고 고독한 싱글맘이 됐는데 자식 키우는 일이 만만치 않은 것은 어디 싱글맘 뿐이겠습니까? 어린아이들 키우는 많은 어머님들이 그러하듯 저 역시 육체적으로는 고되지만,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또 다른 힘이 생긴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리고 저 이상으로 아이들을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참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이제 지나친 걱정은 그만 접어두셔도 좋겠습니다!"라고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성연은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 2023년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