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방일 이튿날 다카이치 총리와 호류지 방문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05분께 태극기를 단 차량으로 현장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악수하며 “어우, 손이 차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총리님은 여기 자주 와보세요? 어릴 때 소풍 다니나”라고 묻기도 했다.
이후 양 정상은 중문과 오층목탑 일대를 함께 이동했다. 이 대통령은 오층목탑 앞에서 목조건물인데 화재 당했다고 화재 없이 보존됐는지 질문했고, 주지스님의 설명을 들으며 기둥을 만져보기도 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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