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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나라 호류지서 다카이치와 친교 행사…"손이 차네요" 웃음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14 10:35

수정 2026.01.14 11:12

李대통령, 방일 이튿날 다카이치 총리와 호류지 방문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4일 일본 나라현 호류지(법륭사)에서 친교행사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4일 일본 나라현 호류지(법륭사)에서 친교행사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나라(일본)=성석우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오전 일본 나라현 호류지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 간 친교 행사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05분께 태극기를 단 차량으로 현장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악수하며 “어우, 손이 차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총리님은 여기 자주 와보세요? 어릴 때 소풍 다니나”라고 묻기도 했다.

이후 양 정상은 중문과 오층목탑 일대를 함께 이동했다. 이 대통령은 오층목탑 앞에서 목조건물인데 화재 당했다고 화재 없이 보존됐는지 질문했고, 주지스님의 설명을 들으며 기둥을 만져보기도 했다.

기념촬영 뒤에는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