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형지엘리트, 中업체와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 만든다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14 18:23

수정 2026.01.14 18:23

보행보조기·산업용 특수복 등 제작
최준호 형지엘리트 대표이사(오른쪽)와 쑤캉 상하이중솨이로봇유한공사 총경리가 웨어러블 로봇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형지엘리트 제공
최준호 형지엘리트 대표이사(오른쪽)와 쑤캉 상하이중솨이로봇유한공사 총경리가 웨어러블 로봇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형지엘리트 제공
형지엘리트는 중국의 지능형 외골격 로봇 전문 기업 상하이중솨이로봇유한공사와 웨어러블 로봇 공동 연구개발 및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한·중 고객을 대상으로 노년층 고객의 신체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웨어러블 로봇 협업 제품을 공동으로 연구·기획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패션 회사가 가진 패턴 설계 및 소재 기술을 로봇에 접목해 입기 편한 '로봇 디자인을 공동 개발한다. 로봇의 무게를 견디면서도 통기성과 신축성이 우수한 특수 고기능성 원단을 개발해 산업용(B2B) 특수복과 시니어용(B2C) 보행 보조기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 기술 제휴에 그치지 않고 연구 인력을 파견해 교류하는 등 실질적인 기술 협력도 추진한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