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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5년 연속 북미 최다 정시 운항 1위 선정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16 09:46

수정 2026.01.16 09:46

델타항공 5년 연속 북미 최다 정시 운항 1위 달성 2025년 80.9% 정시 도착률로 경쟁사 대비 우수한 운영 능력 인정 델타항공 미국 내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및 서비스 분야 3년 이상 선두
델타항공, 5년 연속 북미 최다 정시 운항 1위 선정

델타항공은 글로벌 항공 분석 전문 업체 시리움(Cirium)으로부터 5년 연속 북미 지역 최다 정시 운항 항공사 1위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항공편 운항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리움에 따르면 델타항공은 2025년 총 180만회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했다. 이 가운데 80.9%가 정시에 도착해 우수한 정시 운항률을 기록했다. 시리움은 정시 운항 항공편을 게이트 도착 예정 시간으로부터 15분 이내에 도착한 항공편으로 정의한다.

델타항공의 정시 도착률은 북미 내 2위 항공사 대비 1.7%p 높으며, 2위 항공사보다 4배 이상 많은 항공편을 운항한 점에서 안정적인 운영 역량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델타항공은 미국 항공사 중 유일하게 시리움이 선정한 글로벌 항공사 정시 운항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존 랩터 델타항공 수석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델타 임직원들은 매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정시 운항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5년 연속 북미 지역 1위를 차지한 것은 델타항공이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의 팀워크와 고객 및 동료를 향한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밝혔다.

한편 델타항공은 미국 시장조사 전문 기관 JD파워의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여행 전문 웹사이트 더 포인츠 가이는 델타항공을 7년 연속 미국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했다. 또한 글로벌 항공 전문 순위 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는 델타항공에 북미 최고의 항공사 직원 서비스상을 수여했다.
이들 주요 기관으로부터 델타항공은 운영 및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미국 내 최다 수상 항공사 지위를 공고히 했다.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