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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달 23일 울산서 새해 첫 타운홀미팅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16 10:06

수정 2026.01.16 10:06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3일 울산을 찾아 타운홀미팅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해 첫 타운홀미팅을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인 울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번 타운홀미팅에 200명의 울산시민을 초청한다. 다만 구체적 시간과 장소는 경호상의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지난 60년간 울산은 자동차, 석유화학, 조선을 비롯한 우리 제조업을 이끌며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중심에 서 있었다"며 "이제 산업 수도를 넘어 제조 AI(인공지능)와 그린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올해를 '대전환을 통한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울산은 그 변화의 선두에서 동남권 제조업 벨트의 맏형으로 대한민국 산업 대전환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타운홀미팅에서 귀한 의견을 나눠달라. 시민의 위대한 집단지성으로 울산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그려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