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드파인 연희 견본주택 현장
금요일 오전에도 사람들 발길 쭉
반려동물 위한 인테리어 관심
"안전마진 1억원 이상 자신"
금요일 오전에도 사람들 발길 쭉
반려동물 위한 인테리어 관심
"안전마진 1억원 이상 자신"
드파인 연희는 SK에코플랜트가 서울 지역에 처음 적용하는 하이앤드 주거 브랜드다.
드파인 연희는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총 95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은 332가구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59㎡ 172가구 △74㎡ 24가구 △75㎡ 23가구 △84㎡ 112가구 △115㎡PB 1가구다. 사실상 공급 절벽 상태인 서울에 들어서는 '귀한 분양'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견본주택에서 특히 관심을 끈 것은 반려동물을 위한 인테리어인 '펫테리어'다. 펫테리어를 선택하면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을 위한 미끄럼 방지 바닥재를 설치할 수 있고 벽지도 일반 벽지 대비 내스크래치성이 3배 강하다. 주방에 미닫이문이 있고 반려동물을 위한 작은 욕조가 있는 것도 또 다른 특징이다.
이날 견본주택에 전시된 평형은 59㎡와 84㎡다. 두 평형에 대한 방문객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대부분이 "실수요 니즈가 있다"고 했지만 공간 효율 등에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울 강남에서 가족들과 함께 방문한 신혼부부 A씨는 "공간 효율을 더 좋게 낼 수 있다고 봤는데, 생각보다는 덜 빠졌다"고 말했다.
올해 서울 내 분양 일정을 보고 고민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강남에서 온 또 다른 방문객 B씨는 "결혼 10년차로 이사 계획이 있어 직접 방문했다"며 "고급화가 마음에 들어 청약 계획은 있지만, 서울 내 다른 공급도 있어서 끝까지 고민해볼 것"이라고 했다. 올해 예정된 서울 주요 청약 단지는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방배 13·14구역, 노량진 뉴타운 등이 있다.
예상되는 안전마진은 1억원 이상이다. 박 이사는 "신고가가 계속 나오는 강남 지역을 감안하면 드파인 연희의 가격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전마진은 1억~2억원대도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드파인 연희 청약 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해당지역, 21일 1순위 기타지역으로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1년 동안 운영되는 북클럽,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 단지 내 커뮤니티도 있다.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이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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