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정 4가구 노후 주택 개보수
사업 지원을 받은 가정 중 한 수혜자는 "집수리 후 비가 새거나 바람이 들어오지 않아 훨씬 편안하고 이번 명절에 손님을 맞이할 수 있어 지원해 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쿡 트어 주 지역 마을 관계자는 "지적 장애가 있는 주민이 홀로 낡은 집에서 생활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공간복지 지원 사업으로 더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이증성 빈장현에서 진행된 공간복지 지원 사업 준공식에는 지원 대상 장애인 가족과 인근 주민들을 비롯해 이민우 한미글로벌 베트남 법인장, 하티란 아인 지역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하이증성 직업 교육 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송필호 따뜻한동행 이사장은 "공간복지 지원은 장애인 가정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자립을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임직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 모델을 통해 공간복지 지원사업의 가치를 해외로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0년에 설립된 따뜻한동행은 공간복지 지원 사업과 첨단보조기구 지원,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자원봉사 활동 지원,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순수 비영리단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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