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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노출패션...지그재그 원숄더·쇼츠 판매↑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19 10:08

수정 2026.01.19 09:41

어깨를 드러낸 상의와 쇼츠 아이템. 지그재그 제공
어깨를 드러낸 상의와 쇼츠 아이템. 지그재그 제공


[파이낸셜뉴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는 올 겨울 어깨·다리 등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디자인의 상품 수요가 급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3일까지 최근 한 달 간 지그재그에서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원숄더'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실제 거래액은 229% 늘었다. 캐주얼한 디자인의 원숄더 맨투맨' 거래액은 24배 가까이 급증했다. 니트 소재의 상품 거래액도 약 2배 늘었다.



어깨를 모두 드러내는 '오프숄더'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프숄더 맨투맨(258%), 오프숄더 니트(75%), 오프숄더 블라우스(10%) 등 관련 상품 거래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의는 짧아졌다. 같은 기간 '쇼츠' 거래액은 2배 이상 증가했다.
겨울철 조금 더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울 쇼츠 거래액은 12배 이상 늘었고 니트 쇼츠 거래액도 31% 증가했다.

지그재그는 날씨 영향으로 겨울철에도 노출 디자인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겨울 한파와 온화한 날씨가 오가는 기온 변화가 커지면서 노출 상품 판매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