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뱌우 이원종, 콘진원 원장 유력설? "절차대로 진행 중"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19 16:12

수정 2026.01.19 18:20

문체부 측 "아는 바 없다", 콘진원 "절차대로 진행 중"
오는 21일 서류 심사 및 23일 면접 심사 예정
인천 계양구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 유세 현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배우 이원종씨 모습. 유튜브 캡처. 뉴시스
인천 계양구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 유세 현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배우 이원종씨 모습. 유튜브 캡처.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원장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배우 이원종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며 선임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현재 콘진원은 2024년 9월 조현래 전 원장이 임기 만료로 퇴임한 이후, 유현석 부원장이 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콘진원은 지난달 29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초빙 공고’를 통해 신임 원장 공개모집에 착수했다. 공고에 따르면 지원서 접수는 지난 13일 오후 4시에 마감됐으며, 오는 21일 서류심사와 23일 면접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 요건으로는 △콘텐츠산업 진흥에 대한 비전 및 장기발전 전략을 가지고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의지를 갖춘 자 △콘텐츠산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자 △ 조직 관리능력 및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개혁 및 변화를 추구하려는 경영의지와 추진력을 보유한 자 △ 공직자로서의 청렴성과 공직윤리의식을 갖춘 자 △ 콘진원 ‘정관’ 제14조(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등을 제시했다.



원장 선임은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임명으로 최종 확정된다. 임기는 3년이며, 경영 실적 평가에 따라 연임도 가능하다.

문체부 측은 19일 이원종 배우의 원장 유력설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밝혔다. 콘진원 측은 "절차 대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표적인 친명계 배우인 이원종씨를 한국콘텐츠진흥원장에 임명한다는 게 말이 되냐"며 "(이씨가) 무슨 전문성이 있냐"는 내용의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