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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B 100원" SKT 자급제 요금제 '에어' 써볼까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19 18:12

수정 2026.01.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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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00일 기념 프로모션 진행 앱회원 10만 돌파 2040이 90%
SKT '100일 100기가바이트(GB)를 100원에' 프로모션 SK텔레콤 제공
SKT '100일 100기가바이트(GB)를 100원에' 프로모션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자사 자급제 전용 디지털 통신 서비스 '에어' 출시 100일을 맞아 '100일 100기가바이트(GB)를 100원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어는 SK텔레콤이 자급제 단말 고객을 타깃으로 한 서비스다. 자급제 고객은 SKT 대리점에 가지 않고도 앱으로 편리하게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 5G 핵심 데이터 구간 6개로 구성된 심플한 요금제와 간단한 미션을 통해 적립한 포인트로 요금납부(월 최대 5000 포인트)와 1000여종의 인기 상품(네이버페이 포인트, 편의점·백화점·올리브영 상품권을 비롯한 F&B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포인트 혜택도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동안 에어로 신규 또는 번호이동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가 포인트를 제공해 월정액 4만 7000원인 5세대(G) 100GB 요금제를 첫 달 체감가 100원에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규 가입자 대상 제공해 오던 월 2만 7000원 상당의 보너스팩 포인트에 1만 9900 시크릿 포인트를 추가 제공해 고객이 체감하는 요금이 100원이 되도록 한 것이다. 포인트는 요금 납부로 월 최대 5000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며, 나머지는 포인트샵에서 쓸 수 있다. 첫 달 이후 5개월간은 보너스팩 포인트와 시크릿 포인트를 합해 3만 7000 포인트를 매달 지급, 체감가 1만원에 100GB 요금제를 쓸 수 있다. 유심 배송비와 유심 구매비, 이심(eSIM) 다운로드 비용은 최초 1회에 한해 무료로 제공된다.

에어 앱 회원 수는 출시 100일 만에 10만명을 넘어섰다. 고객들이 포인트를 받기 위해 미션에 참가한 누적 건수는 100만건을 기록했다. 미션을 통해 적립한 포인트는 10억 포인트를 돌파했다. 에어 앱의 주간 활성 사용자(WAU) 수치는 2만 2000명을 기록 중이다. 에어 회선 가입자의 90% 이상이 2040 세대이며, 이 중 절반 넘게 바로 개통이 가능한 이심(eSIM)을 선택했다.
회선 가입자의 월 평균 포인트 사용 금액은 2만원을 상향하는 수준이다.

SK텔레콤은 1·4분기 내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서비스 개편도 진행한다.
구현철 SK텔레콤 세일즈 앤 마케팅 본부장은 "에어는 고객 피드백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서비스 전반을 설계해 출시 100일 만에 의미 있는 회원수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