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은 제1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작인 서율 작가의 첫 장편 동화 '오늘은 캣치하이킹'을 출간했다. 이 작품은 강아지 유치원 셔틀버스를 얻어 탄 길고양이들의 유쾌한 모험을 통해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우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20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오늘은 캣치하이킹은 길고양이 세계의 대장 '캣짱'을 중심으로 개성 넘치는 고양이와 강아지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길고양이 무리는 호화 리조트 방문을 꿈꾼다. 이들은 강아지 유치원 셔틀버스를 가로채 여행을 떠난다.
이번 작품은 2010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등단한 서율 작가의 첫 장편 동화이다. 그림은 ''한밤중 달빛 식당'과 '마음도 복제가 되나요' 등으로 알려진 윤태규 작가가 맡았다. 윤 작가는 이야기의 분위기와 캐릭터의 개성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안경숙 웅진씽크빅 콘텐츠개발본부장은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우정과 스스로 선택하는 삶의 의미를 유쾌한 모험으로 풀어낸 작품"이라며, "어린 독자들이 이야기 속 여정을 따라가며 자신의 일상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비춰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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