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

"나도 병역 보안관!" 병역면탈 단속 강화 '국민모니터단' 모집

이종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0 10:45

수정 2026.01.20 10:45

병무청, 공정병역 국민모니터단 모집…병역면탈 정보 단속
우수 모니터단원, 병무청장 표창·포상금 지급 등 인센티브
지난해 1월 13일 첫 병역판정검사가 실시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인지방병무청에서 검사 대상자들이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단
지난해 1월 13일 첫 병역판정검사가 실시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인지방병무청에서 검사 대상자들이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단
[파이낸셜뉴스] 병무청은 온라인상의 병역면탈 조장정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만 19세 이상 40명 규모의 '제4기 공정병역 국민모니터단'을 모집·선발한다.

희망자는 오는 2월 4일까지 병무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20일 병무청에 따르면 공정병역 모니터단으로 위촉되면 각종 누리소통망(SNS) 및 커뮤니티 등에서 병역면탈을 조장하는 게시글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제4기 공정병역 국민모니터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병역이행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병역면탈 행위를 예방하고, 우리 사회의 정의와 공정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활동기간 중 실적이 우수한 모니터단원에게는 병무청장 표창, 개인별 활동 실적에 따라 봉사활동 시간 인정, 포상금 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