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의원들의 생각과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국무총리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이 지난 12일 발표한 공소청·중수청 설치법을 두고 민주당에서 반발이 나왔다. 공소청 보완수사권 문제를 해소하지 않은 점, 또 중수청 인력을 법조인 출신 수사사법관과 비법조인 출신 전문수사관으로 이원화하는 내용을 두고서다.
22일 정책의총에서 여당 조정안이 도출될지는 미지수다. 백 원내대변인은 "22일 정책 의총은 숙의 과정의 일부다. 추인을 위한 의총은 아니다"라며 "정부 입법 예고 시한인 26일에 구애받지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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