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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불과 재’, CJ 4DPLEX 역대 글로벌 박스오피스 2위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2 08:41

수정 2026.01.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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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보도스틸.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아바타 보도스틸.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파이낸셜뉴스] ‘아바타: 불과 재’가 ‘탑건: 매버릭’을 넘어 CJ 4DPLEX 역대 글로벌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22일 CGV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SCREENX와 4DX를 포함한 CJ 4DPLEX 기술 특별관 전체 포맷에서 글로벌 박스오피스 69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역대 1위 ‘아바타: 물의 길’에 이은 성적이다. 기존 2위였던 2022년 개봉작 ‘탑건: 매버릭’이 SCREENX 상영을 중심으로 기록한 6400만 달러 기록을 넘고 역대 흥행 순위를 재편한 것이다. 특히 ‘아바타: 불과 재’는 현재 전 세계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라,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아바타' 시리즈는 특별관 최적의 영화로, ‘아바타: 불과 재’와 ‘아바타: 물의 길’은 CJ 4DPLEX 글로벌 박스오피스 1·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

CGV 측은 이러한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포맷별로 차별화된 몰입감을 꼽았다.
SCREENX에서는 양옆으로 확장된 스크린을 통해 광활한 판도라의 세계를 공간감 있게 구현하며, 관객이 영화 속 한가운데에 들어온 듯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4DX에서는 모션체어와 바람·물·공기 등 4DX 고유의 시그니처 환경 효과가 더해져 ‘보는 영화’를 넘어 ‘체험하는 영화’로 독보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CJ 4DPLEX 방준식 대표이사는 “SCREENX와 4DX 등 CJ 4DPLEX만의 특화된 포맷이 제공하는 압도적 몰입감이 전 세계 관객들에게 하나의 영화 관람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2026년에도 국내외 다양한 작품을 오직 기술 특별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으로 구현해, 전 세계 더 많은 관객이 극장을 찾도록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