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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임상 성과 '프런티어스 인 뉴로에르고노믹스' 게재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2 08:44

수정 2026.01.22 08:44

세라젬 마스터 V9. 세라젬 제공
세라젬 마스터 V9. 세라젬 제공

[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은 28년간 축적해 온 의료기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행한 미국 임상 연구 결과가 권위 있는 신경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뉴로에르고노믹스'에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학술지는 인간의 신경 반응과 신체 기능 간 상호작용을 다루는 저널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연구의 학술적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증한다. 이번 게재는 세라젬 의료기기 기술이 국제 기준 연구 검증 과정을 거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연구는 미국 내 신경과 분야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는 뉴욕대 랭곤병원 연구진을 중심으로 뉴욕대 그로스만 의과대학, 뉴욕시립대, 세라젬 클리니컬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미국 현지 무작위 대조시험 임상을 수행해 효과를 검증했다.



해당 연구는 미국 의료기기 인허가 환경과 규제 요건을 임상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는 '임상·인허가 연계 통합 전략'을 바탕으로 수행됐다. 이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초기 기획 단계부터 학술적 가치와 규제 적합성을 동시에 고려한 독자적인 연구 모델이다.

연구 결과, '마스터 V 컬렉션'을 사용한 그룹에서는 요통 완화 효과와 함께 허리 움직임 개선, 사용 후 회복 체감 등에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특히 단시간 사용 이후에도 통증 완화와 신체 이완 효과가 확인되며, 일상 속 컨디션 관리 측면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세라젬은 1998년 설립 이후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를 주력으로 척추에 특화된 의료기기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 이번 임상은 28년 의료기기 기술력을 집약한 마스터 V 컬렉션에 적용된 핵심 구동 기술이 실제 인체 적용 환경에서도 근육통 완화와 기능 개선 효과를 보일 수 있음을 검증한 사례다.


세라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과학적 근거와 규제 적합성을 함께 고려한 임상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