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마트는 오는 28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과일·채소·수산물·육류 등 주요 신선식품에 최대 30% 할인을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고물가 상황 속에서 소비 빈도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체감 혜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과일·채소는 핵심 품목 위주로 할인 폭을 키웠다. 제주 돌밭에서 재배한 돌빌레 감귤은 8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골드키위는 1팩당 7000원 할인한다. 당근은 20%, 양상추는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채소 전반에 걸쳐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육류는 구이·국거리 등 활용도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할인한다. 호주산 곡물비육 쇠고기(와규 제외)는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찜갈비는 30% 할인된다. 국내산 브랜드 돈육과 한우 국거리·불고기는 20%, 냉동 계육은 품목별로 최대 30% 저렴하다. 한우는 구이·국거리 등 다양한 부위를 묶은 팩 상품을 대상으로 골라담기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수산물로는 갈치와 고등어가 각각 30% 할인되며, 국내산 자연산 참다랑어회는 비축 물량을 활용해 3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참다랑어 10톤 이상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간편 먹거리에서는 초밥, 밀푀유나베, 훈제 치킨 등 간편 조리 상품을 중심으로 정액 할인이나 다다익선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집밥 수요를 함께 공략한다.
이마트 정우진 마케팅 담당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밥 한끼를 보다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선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낮추고 우수한 상품을 제안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