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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 55만원, 두께 5.99㎜"…'모토로라 엣지 70’ 출시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2 10:07

수정 2026.01.22 10:07

‘모토로라 엣지 70’ 가젯그레이. 모토로라코리아 제공
‘모토로라 엣지 70’ 가젯그레이. 모토로라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모토로라코리아는 엣지 시리즈의 슬림폰 모델 ‘모토로라 엣지 70’을 국내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모토로라 엣지 70은 자사 동급 제품 중 가장 얇은 5.99㎜ 두께와 총 159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대폭 강화했다. 알루미늄 프레임에 나일론에서 영감을 받은 후면 마감 처리를 해 현대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성의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에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 7i를 탑재해 슬림한 외관에도 견고한 내구성을 확보했다.

실리콘-카본 배터리 기술을 적용한 4800밀리암페어(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복합 사용 기준 최대 38시간, 연속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29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은 68와트(W) 터보파워 유선 충전과 15W의 터보파워 무선 충전을 모두 지원한다.

모토로라 엣지 70은 초슬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5000만 화소 카메라 센서 3개를 탑재했다. 메인 카메라는 4K 영상 촬영과 확장된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HDR) 커버리지로 다양한 조명 환경에서도 풍부한 명암과 디테일을 구현한다. 또 광학식 손떨림 보정( OIS) 탑재로 흔들림 없는 촬영을 할 수 있다. 팬톤 컬러 인증과 스킨톤 인증을 받아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색감 표현이 가능하다. 모토 인공지능(AI) 기반 포토 인핸스먼트 엔진으로 시그니처 스타일, 액션 샷, 그룹 샷 등 다양한 AI 기반 촬영 기능을 제공한다.

기기 성능면에서도 퀄컴 스냅드래곤 7 4세대 모바일 플랫폼 탑재를 통해 AI 처리 성능과 더불어 그래픽처리장치(GPU)·중앙처리장치(CPU) 전반에서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6.7형 유기발광다이오드(PoLED) 디스플레이는 최대 120헤르츠(Hz)의 주사율을 지원한다. 또 미국 국방부 군사 표준 인증 MIL-STD 810H를 획득하고 방진·방수 성능(IP68·IP69 등급)까지 모두 충족했다.

한편, 모토로라 엣지 70은 이날부터 KT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 샵에서 판매된다.
모토로라 엣지 70의 공식 출고가는 55만원이다. 최근 램 가격 상승 기조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고 모토로라는 설명했다.
국내 출시 색상은 가젯 그레이와 릴리 패드 두 가지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