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북 시리즈는 온디바이스 AI 성능과 휴대성을 중심으로 직장인, 학생,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사용 환경을 고려해 설계된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기존 상판 사이드에 위치했던 ‘에이수스 젠북(ASUS Zenbook)’ 로고를 상판 중앙에 배치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했다. 또 전 모델에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보다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총 4종 중 AMD 프로세서를 탑재한 △젠북 S16과 △젠북1는 이날 출시됐다.
젠북 듀오는 세랄루미늄 기술이 적용된 하이테크 세라믹 알루미늄 합금 바디로 내구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강화한 코파일럿 플러스 PC다.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9 프로세서와 Xe3 아키텍처 기반 그래픽처리장치(GPU) 및 최대 초당 50조회(50 TOPS) 연산 성능의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탑재해 온디바이스 AI 활용과 고성능 작업 환경을 동시에 지원한다. 또 △듀얼스크린 모드, △노트북 모드, △데스크탑 모드, △공유 모드 등 다양한 듀얼 디스플레이 사용 모드와 직관적인 제스처 기반 인터페이스는 워크플로우를 단순화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99와트시(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고, 고속 충전 기술이 내장돼 이동이 잦거나 장시간 사용 환경에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두 개의 14형 3K 에이수스 루미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터치 디스플레이는 100% DCI-P3 색 영역과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HDR), 최대 144헤르츠(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새롭게 설계된 히든 힌지 구조는 화면 간 간격을 크게 줄여 두 디스플레이를 하나의 평면처럼 연결하며, 터치, 필기, 드로잉 등의 작업에서의 몰입감을 높였다. 색상은 ‘모허 그레이’ 단일로 출시된다.
14형 3K 120Hz 에이수스 루미나 OLED 터치 디스플레이는 100% DCI-P3 색 영역과 HDR을 지원한다. 77Wh 배터리와 USB-C 고속 충전,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인체 공학적 키보드와 제스처 기반 터치패드도 갖췄다. 색상은 ‘스칸디나비안 화이트’로 출시된다.
젠북 S16은 16형 대화면에 1.1㎝두께 및 1.5㎏ 무게의 슬림한 디자인을 결합한 차세대 AI 노트북이다. 얇고 슬림한 폼팩터를 유지하면서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해 문서 편집, 크리에이티브 작업에 적합하다. 내부 열 분산을 고려한 설계로 소음을 억제해 조용한 환경에서도 방해 없이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
최대 AMD 라이젠 AI 9 프로세서와 RDNA 3.5 아키텍처 기반 라데온 그래픽, XDNA 2 기반 NPU를 탑재해 온디바이스 AI 활용과 멀티태스킹 작업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다. 증기 챔버와 그래파이트 시트, 공기 흐름을 고려한 통풍 구조를 적용해 발열 관리 효율을 한층 높였다. 장시간 작업 시에도 원활하게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 16형 화면에는 3K 에이수스 루미나 OLED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100% DCI-P3 색 영역과 HDR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83Wh의 대용량 배터리, USB-C 고속 충전, 다양한 확장 포트를 갖춰 생산성과 이동성을 동시에 갖췄다. 색상은 ‘스칸디나비안 화이트’와 ‘앤트림 그레이’ 두 가지로 출시된다.
젠북 14는 이동성과 실사용 균형에 초점을 맞춘 AI 노트북으로 14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일상 업무와 학습 환경에 모두 적합하다. 두께 약 1.49㎝의 슬림한 올메탈 바디와 견고한 마감 설계를 적용해 휴대성을 높였다. 14형 16 대 10 비율의 WUXGA OLED 디스플레이로 적용했다.
프로세서로는 AMD 라이젠 AI 7 445와 라데온 840M 그래픽, 최대 50 TOPS 성능의 NPU를 탑재해 온디바이스 AI 기능과 일상적인 멀티태스킹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윈도우 11 홈을 기본 탑재해 업무 환경에서도 활용도를 높였으며, 웹캠 실드가 내장돼 언제 어디서든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하다. 색상은 ‘제이드 블랙’ 단일 컬러로 출시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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